2018. 2. 27. 17:50

엄청난 반응을 받았던 글리

엄청난 반응을 받았던 글리




저는 예전에도 노래를 좋아해서

학창시절 합창단에 들어가곤했죠

그 때 아이들이 온순한게 있었는지

아니면 서양 아이들 사이에 그런게 있는건지 

드라마 속 글리 클럽을 하는 아이들은 

일명 잘나가는 아이들의 괴롭힘을 받습니다

지나가는 애 머리에 음료를 붓는다든가

지나가는데 확 밀친다든가 하면서 말이죠



처음 시작은 몇몇의 소외된 아이들이었지만

나중에는 잘나간다하는 아이들 몇몇이 더 들어오고 

대회들에서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하는 등

사람들의 인정도 받게 되고 

마지막에는 모두가 잘나가게 된다는 이야기

한동안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던 

글리의 간추린 내용입니다




글리가 인기가 많긴 많았던 것 같아요

글리 콘서트도 열구요

특별편이 있었는데 글리를 통해서 

영향을 받아 자신감 회복을 했다는 

사람들을 모아놓은 내용이었죠

원래 괴롭힘을 당해온 아이들이 많기도 하고

그 아이들이 힘겨워하고 있을 때

자신과 비슷한 처지이지만 힘을내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격려도 받고

다시한번 일어설 힘을 주게된 것 같아요




이 드라마에 나왔던 배우들은 굉장한 주목을 받았습니다

인기도 얻고 그래서 상도 많이 받았죠

배우로 나온 사람들이 노래를 전부 다 잘하더라구요

그리고 남주와 여주가 실제로도 연인이 되기도 했는데요

코리 몬테이스가 31세의 젊은 나이에 

사망하는 일이 있었죠 

은근 훈훈 했는데 안타깝네요




한동안 글리를 열심히 보면서 

좋아하는 ost가 엄청 많았어요

전부 다 좋아하는건 아니지만 

굉장히 듣기 좋았습니다 

오랜만에 그 때 좋아하던 노래들을 들어보고 싶네요.오랜만에 그 노래들이 듣고싶네요

대회를 한번씩 나갈때마다 모든 곡이 좋은 건 아니었지만 

적어도 한두곡은 꼭 좋은게 있더라구요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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